스마트폰 분실 후 해결방법 모음-02. 통신사에 신고하기(KT기준)

 

 

5. 통신사에서 분실 폰 신고, 위치추적, 임대폰 신청하기(KT 홈페이지 기준)

 

본인이 이용 중인 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하고,

위치 추적이나 임시 폰을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를 통해서 분실신고를 하는 방법은 114 고객센터나 1588-0010에 전화, KT 플라자에 직접 방문, KT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일단 통신사에서 위치추적을 하려면 분실신고가 되어있어야 한다. 
만약 분실신고를 하지 않고 위치추적을 하고 싶다면 저번에 포스팅한 구글 계정이나, 삼성 디바이스 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https://daphnej.tistory.com/31

스마트폰 분실 후 해결방법 모음-01. 구글 및 삼성 계정, IMEI 조회하기

 

 

 

 

 

 

KT 공식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마이 -> 가입정보 변경 -> 분실 신고/해제 순으로 들어가서
분실한 폰의 전화번호와 기종이 맞는지 확인한다.

 

 

 

 

 

본인 명의의 다른 폰이 존재한다면 다른 상품 보기를 클릭해 분실된 폰 기종을 선택하면 되고,

선택이 완료되면 휴대폰 현황을 확인한 뒤 분실신고를 클릭하면 된다.

 

 

 

 

 

휴대폰 분실 처리 방법 순서는 사진을 참고.

 

 

 

 

 

 

+ 위치추적이나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는 사이트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몇 가지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분실정지 횟수 등 유의사항을 잘 확인한 뒤 신청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분실신고를 마치면 위치추적을 할 수 있고, 임시 폰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위치추적은 1~5km 오차 범위가 존재하고, 

마지막으로 연결됐던 기지국으로 위치가 잡히기도 해서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폰이 분실된 당일 위치추적을 해보니 기지국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 

임대폰은 말 그대로 임시로 사용하는 폰이라서 선택할 수 있는 기종이 세 가지 정도로 한정적이었고, 구형 모델들이었다. 
  분실된 다음 날 폰을 찾았기 때문에 임대폰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당장 폰이 필요한데 새로 구매하기 애매할 때 유용해 보였다.

 

물론 이용기간과 비용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을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한다.

(임대폰 신청 후 배송 혹은 직접 수령 가능)